온라인 의뢰 절차
<토양> 일부 척박한 마사토 토질이고 일부는 양토
<증상> 수관의 상층부부터 발생하며, 잎끝에서 시작하여 가장자리로 번지며 잎이 마르고, 최근에는 조기낙엽 현상을 보임
<발견 및 방제 경위>
(8.17일) 미국흰불나방 방제를 위해 팬텀(살충제)와 톱신엠(살균제)를 혼합하여 살포
이때도 잎끝마름 증상이 있었으나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여 대수롭지 않게 봄
(8.24일) 잎마름 증상을 보이는 나무가 많아짐. 일부 수목은 새잎(어린잎)이 나고 어린잎은 증상이 없음
주변 지인에게 첨부사진을 보내 의논한 결과 잎마름병으로 판단하고 다이센엠-45 살포
약량은 목초액(1L, 1/500배) 혼합으로 기준량(1/500)의 1/2 혼합 - 일주일 간격으로 2회 살포
(9.08일) 증상이 보다 늘어남. 전체수목에 발생하고, 어린잎에도 증상이 나타남
살균제를 처음 사용한 톱신엠으로 변경하고 약량은 기준량 사용(목초액 혼합) - 1주일 간격으로 2회 살포
2회차인 9.15일은 살충제(팬텀)과 혼합하여 사용
(9.15일 상태) 전체 수목으로 번져 있고, 일부 수목은 조기낙엽 발생/ 수세회복을 위하여 오후 엽면시비(대유 나르겐) 시행
* 이후(9.22) 태풍으로 인해 상태 확인 못함
<증상 미발생 수목>
경계부의 나무 수관이 침입하여 완전히 그늘로 덮힌 수목 1주
올해 이식하여 그동안 수세가 불량했던 나무들 중 새잎 나서 깨끗한 경우가 많음
<특이점>
전체적인 나무이식은 작년 3월 시행하고, 올해 3월 계분(계분+ 톱밥)을 뿌리분 상부에 포설함
계분 상태는 본래 계분에 생왕겨를 섞은것으로 보임
<의문점>
피해엽 잎뒷면 등에 특이할만한 병반이 보이지 않는 점으로 보아 엽소현상으로 보여집니다.
생리적현상이 맞다면 포지의 전체적인 토질이 일정하지 않은데 불구하고 전체 수목에 피해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지 여부?
엽소현상이 맞다면 엽면시비가 효과가 있는지? 엽면시비를 하는 경우 잎이 다 떨어진 나무에도 효과가 있는지?
미숙퇴비를 뿌리분 상부에 포설한 것이 원인이 될 수도 있는지?
만약 미숙퇴비가 원인이라면 살짝 바깥쪽으로 걷어내면 효과가 있을지 여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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