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생활권 수목진단·관리기술 산·학·관 합동 워크숍이 충남대학교 수목진단센터가 주최, 충남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사)대전충남산림환경연구소 주관하며, 대전광역시청,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 대전광역시 서구청, 대전광역시 대덕구청, 배재대학교 원예산림학과, 충남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 하나산림기술(주) 후원 하에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 교육실에서 10월 13일(목)에 개최되었다.
최근 증가하는 도시숲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국민참여 도시녹화운동’이 확대되고 있으나 도시숲에 대한 사후관리체계는 미흡하다. 도시숲의 생태계서비스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도시숲관리에 대한 지자체, 기업 및 단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국민참여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본 워크숍은 박병배 충남대학교 수목진단센터장의 ‘수목뿌리의 구조와 역할’를 시작으로 ‘실제 산불 현장 진화 및 병해충 방제를 위한 드론의 활용 방법 및 사례’(박재호 하나산림기술(주) 대표), ‘나무의사 제도 소개 및 실제 관련 업계 운영 및 변화 사례’(정진석 대전충남산림환경 연구소 회장), ‘우리나라 전통조경 및 조선왕릉의 조성과 관리 방안의 이해’(조운연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를 소개하고 정책 현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다.
충남대학교 수목진단센터는 2012년 개정된 산림보호법에 의거, 2014년 산림청 지정으로 설립된 이후 도시 녹지에서 발생하는 수목의 진단 및 방제 업무를 수행해왔다. 특히 본 센터는 수목의 병충해, 생리 장해 등 다양한 피해에 대한 처방 컨설팅 서비스, 현장에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수목진단기술 연구, 수목 진료를 위한 나무의사와 수목치료기술자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대전·세종·충청남도 지역 나무병원-충남대학교 수목진단센터 등’ 각 부처 간 수목 공공진료 연계 서비스의 중심이 되고자 한다.